아몬드 좋아하는 사람은 꼭 봐야 해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tv언론에 자주 소개되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아몬드
하루에 꼭 8알씩은 챙겨 먹고 있는데
아몬드 껍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피틱산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럼 이걸 계속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몹시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개요
-피틱산이 해롭다는 견해
-피틴산은 해롭지 않다는 견해
-피틱산 흡수를 낮추는 방법
♣피틱산이 해롭다는 견해
아몬드, 통곡물에 많이 들어있다는 피틱산
피테이트라고도 알려진 피틱산은 아몬드를 포함한 많은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항영양소입니다.
피틱산은 항산화 특성과 잠재적인 항암 효과와 같은 일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특정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어 영양소 이용 가능성에 대한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이어집니다.
미네랄 흡수 억제
소화 문제 일부 사람들, 특히 민감한 소화기 계통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아몬드와 같은 피틱산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팽만감, 가스 및 불편함과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틱산은 소화관의 효소와 결합하여 잠재적으로 소화를 방해하고 위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 소화율 감소 피틱산은 또한 음식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소화를 억제하고 잠재적으로 아미노산의 생체이용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피틱산은 해롭지 않다는 견해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피틱산은 본질적으로 해롭지 않으며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많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피틱산을 적당히 섭취하면 항산화 및 항암 효과와 같은 건강 증진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전반적으로, 영양소가 풍부한 미네랄 공급원과 함께 피틱산 함유 식품의 균형을 포함하는 다양한 식단을 섭취하면 전반적인 건강과 영양을 지원하면서 피틱산의 잠재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몬드에 들어가는 피틱산을 감소시키는 방법
물에 담그기
새싹 돋기
데치기
로스팅
비타민 C와 함께하기
적당량섭취
※오늘의 한 줄
아몬드 같은 다양한 통곡물 특히 콩, 옥수수, 귀리, 현미 같은 잡곡들의 껍질에 주목해야 한다 껍질 속에 포함된 피틱산을 제거하고 먹어야 몸에 이롭다 피틱산을 줄이려면 유제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분들은 아몬드가 몸에 좋다고 하고 또 어떤 자료에서는 해롭다고 하니, 잘 분별하여 우리의 실정에 맞도록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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